안녕하세요 Twins Daddy입니다.
오사카 여행의 마지막 일정, 가이유칸과 덴포잔 마켓플레이스 구경을 알차게 마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할 시간입니다. 저희처럼 덴포잔 일정을 마지막으로 잡으신 분들을 위해 덴포잔에서 간사이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는 방법, 요금, 그리고 티켓 발권기 위치를 정리해 드릴게요.

1. 간사이 공항 버스 티켓 발권기 위치
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 승차권은 덴포잔 마켓플레이스 건물 1층 승차장 근처에 있는 자동 발매기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MARKET PLACE'라고 적힌 문과 계단이 있는 기둥 바로 앞에 하얀색 발권기가 놓여 있어요.
상단에 'Airport Bus Tickets'라고 크게 적혀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화면에 한국어 지원이 완벽하게 되기 때문에, 현금이나 동전을 넣고 목적지(KIX 간사이 공항)와 인원수를 누르기만 하면 아주 간단하게 표를 살 수 있습니다.
2. 리무진 버스 요금 (덴포잔 -> 간사이 공항)
현장 발매기 기준 공항 리무진 버스 편도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인: 편도 1,800엔
- 어린이: 편도 900엔
초등학생 아이 두 명을 포함한 저희 4인 가족은 어른 2장, 어린이 2장을 끊어서 탑승했습니다. 미리 한국에서 교통 패스나 티켓을 예매하지 못하셨더라도 이렇게 현장에서 현금으로 바로 발권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버스 시간표 및 탑승 팁
덴포잔(가이유칸) 승강장에서 간사이 공항 제1, 2터미널로 향하는 버스는 대략 1시간에 1대꼴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수족관 관람이나 마켓플레이스에서 식사를 하시기 전에, 1층 승차장에 먼저 들러 당일의 정확한 버스 출발 시간을 미리 확인해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평일/주말이나 시즌에 따라 배차 시간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불안하신 분들은 '간사이 공항 교통(KATE)'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간표를 미리 체크해 보세요!)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복잡한 전철을 여러 번 환승할 필요 없이, 덴포잔에서 짐을 싣고 편안하게 앉아 공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가족 여행의 마무리로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