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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일본 여행]오사카 가족 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캡틴라인 타고 가이유칸 아쿠아리움 가는 법 & 티켓 할인 꿀팁 후기!

by Twins Daddy Story 2026.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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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쌍둥이 아빠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와 함께한 오사카 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에서 신나게 놀고 어느덧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호텔 체크아웃을 마치고 우리 네 식구가 일정의 마지막으로 선택한 곳은 바로 오사카의 명소, 가이유칸(해유관) 아쿠아리움입니다.

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쪽에서 캡틴라인 배를 타고 가이유칸으로 넘어가는 방법과, 경비를 쏙쏙 아낄 수 있는 티켓 구매 팁, 그리고 수족관의 신기한 바다 생물들까지 알차게 남겨보겠습니다.

 

 

🚢 유니버셜 시티 포트에서 캡틴라인 타기

유니버셜 스튜디오 일정을 마치고 가이유칸으로 넘어갈 때는 육로보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캡틴라인(Capt. Line) 페리를 타는 것이 훨씬 빠르고 낭만적입니다. 저희도 머물렀던 호텔 바로 뒤편에 위치한 '유니버설 시티 포트' 선착장에서 배를 탔어요.

시간표를 보면 매시간 15분, 45분(또는 정각, 30분 등 시간대별로 상이) 간격으로 배가 자주 있어서 일정 맞추기도 수월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배를 타니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 가이유칸 + 캡틴라인 티켓 가장 저렴하게 예매하는 꿀팁!

가이유칸과 캡틴라인은 각각 인터넷 예매도 가능하지만, 출발 전 미리 엑셀로 꼼꼼하게 계산을 해보니 오프라인 매표소에서 현장 세트 요금(조인트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제일 저렴했습니다.

저희 네 식구(성인 2명, 어린이 2명) 기준으로 계산해 본 결과는 이렇습니다.

  • 개별 구매 시: 캡틴라인(2,800엔) + 가이유칸(8,200엔) = 총 11,000엔
  • 현장 세트 요금: 성인(3,400엔 x 2) + 어린이(1,800엔 x 2) = 총 10,400엔 (약 98,300원)

세트권으로 구매하니 한화로 약 5~6천 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었어요! (환율 및 현지 물가에 따라 현재 가격은 조금씩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최신 요금을 한 번 더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압도적인 규모의 가이유칸, 신기한 바다 생물들

 

 

 

독특하고 거대한 외관을 자랑하는 가이유칸에 입장하자마자 볼거리가 정말 풍성했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운이 너무 좋았어요!

 

 

https://youtu.be/ChwNmHx9QoM?si=CwnhD12HDMj1C7gj

 

 

1. 고래상어 피딩 타임 가이유칸의 상징인 거대한 고래상어가 수조를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은 그 자체로 감동이었는데, 마침 다이버가 직접 먹이를 주는 피딩 모습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거대한 입을 벌리고 밥을 먹는 모습에 아이들도 입을 떡 벌리고 구경했네요.

 

 

2. 평소에 보기 힘든 해양 생물들

  • 개복치: 멍한 표정으로 느릿느릿 헤엄치는 개복치도 만났습니다.
  • 가든일: 모래바닥에 몸을 숨기고 얼굴만 쏙 내민 채 일렁이는 가든일은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서서 바라봤어요.
  • 키다리게(거미게): 어마어마한 다리 길이를 자랑하는 거대 게들의 포스는 수족관의 분위기를 압도하더라고요.
  • 보름달물해파리: 어두운 수조 속에서 은은한 빛을 내며 유영하는 해파리 떼는 마치 우주에 온 것 같은 몽환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https://youtu.be/UEbUI0QACKw?si=Kl2q0ZwqvnQLKTBV

 

 

  • 바위뛰기펭귄: 영상 속에 등장하는 친구들은 머리에 삐쭉 솟은 노란 깃털 장식이 매력 포인트인 '바위뛰기펭귄'들입니다. 바위 위나 나무토막 곁에 옹기종기 모여서 부리로 열심히 털 고르기를 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아이들도 유리창에 딱 붙어서 눈을 떼지 못하더라고요

 

https://youtube.com/shorts/zTfWlj3quz0?si=yL_4pZaKzEiQ6z12

 

3. 바다의 천사 '클리오네' (영상 첨부) 마지막으로 영상에 담아온 아주 작고 투명한 생물, 바로 '클리오네'입니다. 작은 날개 같은 지느러미를 파닥거리며 헤엄치는 모습이 정말 천사 같지 않나요? 신비로운 움직임에 한참 동안 셔터를 눌렀습니다.


가이유칸은 동선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며 관람하는 구조라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도 쾌적하고 덜 힘들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마지막 날은 수족관에서 여유롭게 바다 탐험을 하는 코스는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정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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