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나트랑 포나가르사원

by Twins Daddy Story 2019. 10. 2.
반응형

안녕하세요.

유하비입니다.

나짱에서 사진 잘 나오는 곳으로 유명한 포나가르사원 입니다.

포나가르 사원은 9세기 참파왕국이 세운 사원으로 포나가르 탑이라고도 합니다.

포나가르의 뜻은 10개의 팔을 가진 여신을 뜻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역사 관련 사이트를 참고하시고, 간략하게 하면 포나가르 여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사원입니다.

우선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입장권은 22,000동, 약 1200원입니다.

포나가르사원 오픈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니다.

입구에서 줄을 서고 차례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검표원 아저씨에게 입장권도 보여 주시고요.

입장하시면 언덕 위로 올라가는 계단과 함께 우측에 석재로 만든 기둥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를 지나서 언덕위로 계속 올라갑니다.

언덕 위에 도착하면 포나가르 사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원의 건물은 약 4개 정도 있습니다.

정확히 몇 개의 사원이 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각 사원의 입구에는 이렇게 향이 피워져 있습니다.

사원으로 내부로 들어가려면 반팔이나 반바지는 입장을 금하고 있으니 긴 옷을 빌려 입어야 합니다.

모자랑 슬리퍼 그리고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되지 않습니다.

포나가르사원에서 사진 찍기 가장 좋은 위치는 사원 뒤편 바위 위입니다.

음료를 파는 가게 우측에서 계단 위로 올라가시면 큰 바위가 있습니다.

아마, 가시면 사람들이 사진 찍으려고 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손과 머리가 잘린 불상의 모습입니다.

검색을 해서 이 짓을 한 게 누군지 알고 싶었으나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뭐 타 국가들에서도 이렇게 머리가 잘린 불상의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이 종교 또는 국가의 문화재를 짖밝으려 일부러 이런 끔찍한 짓을 한 거겠지요.

 

베트남 나짱에 가신다면 꼭 들려야 할 장소로 포나가르 사원을 추천드립니다.

 

내 돈 내고 직접 다녀온 솔직한 후기입니다.

 

이 포스팅은 2019년 9월 17일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