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운정 카페 함께커피

Twins Daddy Story 2020. 6. 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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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하비입니다.

 

운정에서 아침을 호텔 조식처럼 먹고 싶으세요?

아점으로 여유롭게 브런치 즐기고 싶으세요?

 

제가 자주 조식을 즐기러 가는 카페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운정 카페 함께 커피입니다.

 



1. 메뉴와 가격

 

조식은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브런치는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니다.

저는 런던, 파리 그리고 정선의 아침을 주문했습니다.

조식 가격은 산토리니 외 모두 6,800원입니다.

 

조식을 주문하면 셀프바에 있는 기본 커피와 주스 그리고 우유가 제공됩니다.

그런 거까지 합하면 저 가격은 합리적이라 생각됩니다.

 

커피는 기본 4300원입니다.

평범한 가격이라 생각해요.

저는 오히려 인테리어와 카페 분이기 비하면 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과일청으로 만든 차와 에이드 그리고 주스도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이신 분들은 여기서 한잔 골라 아이와 함께 즐기면 좋겠죠?

 

핸드드립 스페셜티도 있는데 한 번도 주문해본 적이 없어서 뭐라 쓸 글이 없어요.

 

식사가 아닌 간단한 티타임으로 들리신 분들은 케이크+커피세트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마카롱도 있네요.

좋아하지만, 참겠습니다.

 

2. 평점

 

청결 평점:★

   가격 평점:

   위치 평점:

      맛 평점:

 

3. 사진 및 소개

 

카운터 좌측 편에 준비된 조식 셀프바입니다.

주스, 우유, 커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층에도 테이블이 있고, 2층도 있습니다.

1층에 자리는 일찍 가도 앉기 힘들어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위 사진은 2층 사진입니다.

 

창가 자리 분이기 좋네요.

저희는 햇빛을 감수하고 창가 자리를 택했습니다.

 

자리 많네요.

그래도 오전 10시쯤 되면, 거의 만석이 됩니다.

인기가 많은 카페입니다.

 

 

원목이 많고, 천장이 사선으로 내려와

책을 읽어야 할 것 같은 인테리어입니다.

 

 

2층 구석에 가시면 이런 아이들을 위한 책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한 권 아이에게 주고 커피 한잔 하는 여유를 가지세요.

 

책이 있는 곳 문을 열면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으나,

너무 더워서 바로 문을 닫았습니다.

 

정선의 아침입니다.

저는 한식파라서 조식메뉴에 밥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곤드레밥 향긋한 게 간장소스 뿌려 비벼 먹으면 한 그릇 다 비워냅니다.

 

토스트가 있는 런던의 아침입니다.

원래 소시지도 있어야 하는데, 이날 품절되어 가게에서 양해를 구했습니다.

저는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지요.

 

크로와상이 있는 파리의 아침입니다.

이 메뉴에도 소시지가....

괜찮아요.

다음에 가면 소시지가 있을 거니까요.

 

맛은 말해 뭐해... 다 깔끔하고 맛있는 조식입니다.

 

 

4. 총평

 

쉬는 날 아침 밥하기 귀찮다.

부담스럽게 먹기 싫고, 간단하게 먹고 싶다.

집에서 먹기 싫다.

 

함께 커피로 가세요.

 

5. 위치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Have a nice d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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