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나트랑 스카이라이트(Sky Light)

by Twins Daddy Story 2019. 10. 5.
반응형

안녕하세요.

유하비입니다.

나짱 핫플레이스 스카이라이트를 다녀왔습니다.

스카이 라이트는 하바나 호텔 탑층에 위치해있습니다.

하바나 호텔 1층에서 입장권을 구입한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가격은 위와 같고, 웰컴 드링크 1개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저녁 9시 이후부터는 18세 이상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은 18시에 입장해서 21시까지 놀다가 호텔로 아쉽게 돌아갔습니다.

아마 21시 이후부터는 젊은 층을 위한 클럽으로 변신하는 거 같습니다.

입장권 구매 후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면 보안요원에게 간단하게 검색을 당하고, 엘리베이터를 함께 타고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는 동안 층수가 나오지 않는데, 스카이 라이트는 하바나 호텔 43층에 위치합니다.

창가 옆자리는 대부분 예약이거나 또는 2명 자리 , 4명 자리입니다.

저희는 6명이라 창가에서 먼 중앙 큰 테이블을 이용했습니다.

스카이 라이트를 예약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예약하지 않고 갔습니다.

18시에 갔는데 사람이 조금 있었고, 시간이 지난 후엔 빈 테이블이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후기를 참고해서 주문한 메뉴들입니다.

새우튀김, 피자, 치킨, 타코스 그리고 스카이라이트 샐러드입니다.

새우튀김, 피자, 치킨은 한국에서 먹었던 맛이랑 비슷했습니다.

타코스가 새콤달콤 정말 맛있었고, 스카이라이트 샐러드는 비추천입니다.

고기와, 파인애플, 야채들이 섞인 샐러드인데, 이건 알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주스를 시켜 주고, 어른들은 맥주와 칵테일로 밤을 즐겼습니다.

스카이 라이트 음식과 술의 가격대가 비싼 편이라, 마음 놓고 먹고 마시지 못했지만,

딱 기분 좋을 만큼 먹고 마신 듯합니다.

레스토랑 밖으로 나가면, 야외 테이블이 있는데 이날은 비가 많이 와서 외부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21시쯤 비가 그치고 퇴장할 때는 젊은 친구들이 모여들고 있었습니다.

그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아이가 있는 아저씨인 저는 호텔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스카이라이트 외부에서 본 좌측 야경, 그리고 우측 야경입니다.

여행을 갈 때 꼭 루프탑 레스토랑을 가는 이유가 바로 이거 때문입니다.

그 지역의 높은 곳에서 야경을 본다는 것은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는 겁니다.

 

나짱에 가는 젊은 친구들에게 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스카이라이트입니다.

물론, 아이와 함께 가는 가족들도 저녁과 함께 멋진 야경을 보시면 됩니다.

 

유하비의 평점

   청결 평점:★

   가격 평점:

   위치 평점:

      맛 평점:

 

내 돈 내고 직접 사 먹은 솔직한 후기입니다.

 

이 포스팅은 2019년 9월 17일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반응형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정 맛집 오야스미초밥  (0) 2019.10.08
나트랑 공항 맛집 PURO Gusto  (0) 2019.10.07
나트랑 맛집 갈랑가  (0) 2019.10.03
나트랑 맛집 코스타씨푸드  (0) 2019.10.01
운정 맛집 놀란돼지  (0) 201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