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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wins Daddy입니다
이번 일본 여행에서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 교토로 먼저 넘어가는 일정이었는데요. 저희처럼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하는 네 식구 가족 여행이라면 복잡한 공항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이동하는 게 가장 중요하죠.
오늘은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까지 가는 가장 편한 방법인 하루카 특급열차 실물 티켓 교환 및 탑승 후기를 아주 상세하게 정리해 드
릴게요!

💡 출발 전 꿀팁: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기
하루카 티켓은 국내에서 미리 구매하시는 게 훨씬 저렴합니다. 클룩, 마이리얼트립, 와그 같은 플랫폼에서 결제하면 QR코드를 받을 수 있어요. 이 QR코드를 꼭 저장해 두세요!
1. 간사이 공항에서 기차 탑승장으로 이동하기
- 터미널 확인: 아시아나항공은 1터미널이라 바로 이동하면 되지만, 제주항공, 에어서울, 피치항공 등은 2터미널에서 내립니다. 2터미널 도착 시 셔틀버스를 타고 1터미널로 넘어오셔야 해요.
- 이동 경로: 1터미널 입국 수속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구름다리를 건너 '간사이 에어포트 스테이션'으로 직진하세요.
2. QR코드를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기
터미널 2 방향으로 가다 보면 초록색 발권기(하루카, 이코카 구입)와 파란색 간판의 JR 티켓 오피스가 보입니다. 대면으로 교환하는 JR 티켓 오피스는 줄이 길 수 있으니, 키오스크(발권기)에서 빠르게 교환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단, 기계에서 발권 후 이코카 카드를 사려면 줄을 새로 서야 합니다.)
[자유석 실물 티켓 발권 방법]
- 언어 '한국어' 선택
- '예약한 티켓의 수령' 선택
- 'E-ticket order' 선택
- 'QR코드 판독' 선택 후 준비해 온 QR 스캔
- 탑승 날짜 입력
- 여권 스캔 후 실물 티켓 발권 완료!
[지정석 실물 티켓 발권 방법] 자유석 티켓을 먼저 뽑은 후, 이어서 지정석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 언어 '한국어' 선택
- 방금 뽑은 자유석 티켓 삽입 (Ticket-Commuter Pass 투입구)
- '지정석권' ➔ '회수권을 이용하여 지정석 예약' 선택
- 가족 티켓 한 번에: 동행자 티켓을 추가로 투입한 후 '투입 완료' 선택 (최대 4인까지 가능해서 저희 가족 모두 한 번에 처리했어요!)
- 역 이름 'KYOTO' 및 출발 시간 입력
- 검색 내용에서 원하는 열차, 탑승할 차량 및 좌석 선택 후 확인
- 예약 내용 최종 확인 후 실물 티켓 발권 완료!
3. 하루카 탑승하러 가기
- 게이트 통과: JR 티켓 오피스 맞은편 파란색 게이트(A, B)로 들어갑니다. 발권된 3장의 티켓 중 제일 작은 티켓을 개찰구에 넣고 통과한 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갑니다. (만약 영수증 티켓만 나왔다면 A게이트 역무원에게 도장을 받고 들어가야 해요.)
- 플랫폼: 4번 게이트에서 전광판에 '교토(Kyoto)'행이 맞는지 확인 후 탑승합니다. 하루카 탑승장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4. 헬로키티 하루카 열차 탑승 꿀팁
- 자유석 vs 지정석: 보통 5, 6, 7호 차가 자유석이고 나머지가 지정석입니다. 자리가 넉넉하다면 굳이 지정석 안 끊고 자유석으로 가도 괜찮아요. (문 위에 'Non-Reserved(비지정석)', 'Reserved(지정석)' 표시를 꼭 확인하세요!)
- 가족 마주 보고 가기: 좌석은 2-2 배열인데, 의자 아래 페달을 밟고 돌리면 4인이 마주 보고 갈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도란도란 가기 딱 좋아요.
- 간식 준비: 의자에 달린 테이블이 생각보다 엄청 작습니다. 거창한 도시락보다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작은 간식을 추천해요.
- 티켓 보관 주의: 자리에 앉아 있으면 역무원이 지나가며 티켓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교토역에 도착해서 밖으로 나갈 때도 개찰구에 티켓을 넣어야 하니 절대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여행 첫날부터 복잡한 공항에서 헤매지 마시고, 이 글 참고하셔서 교토까지 편안하게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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