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하비입니다. 나짱 카페 중에 가장 유명한 레인포레스트를 다녀왔습니다. 레인포레스트는 TV에도 많이 나왔었고, 숲 속 같은 인테리어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저는 성당을 갔다가 그랩을 타고 레인포레스트로 갔습니다.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라고 생각은 했지만, 날씨가 더워 걷는 것보다 그랩을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베트남에 오시면 보통 콩 카페를 많이 가지만, 나짱에 오면 레인포레스트를 더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초록색과 갈색의 조화로 숲 속에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2인 또는 4인 테이블들은 각각 개인적인 공간처럼 배치가 되어 있어, 커플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 외에 6명~8명까지 앉을 수 있을듯한 큰 테이블도 있습니다. 어느 자리에 앉더라도 충분히 예쁜 사진을 ..